2020년 7월까지의 회고

TOP React Native Mobile을 사용하여 개발을 하였다.

내가 맡은 부분은 TALK영역이었고 후에 공통 영역도 개발했다.

카카오톡만한 성능과 기능이 안되지만 재미있었다.

 

자바스크립트 비동기동작에 대한 숙련도와 이해도가 가장 많이 늘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다.

 

[개발하는데 신경쓴 영역]

처음부터 투입된 프로젝트가 아니고 중간에 낀 프로젝트 였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중요했다.

 

[기여도]

프로젝트 시작한지 한달 반 후에 들어와서 프로젝트에서 나온지 딱 한달 되었는데

아직까지 커밋로그 5위다... 정말 열심히 했다

우리 팀장님도 우수사원 상받았다. 팀장님도 열심히 하셨지만 내지분도 꽤 크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팀장님이 실장대행이라 우리팀 매니징은 내가 했다..

 

개발도 투입된 기간동안해는 내가 제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빌드 배포도 반은 내가 했다.

React Native 모바일 빌드 굉장히 오류가 많이 나고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심지어 우리팀에는 개발안하고 모바일 배포만 담당하는 연구원을 따로 둘 정도로..

버그도 많고 번거로웠지만 빌드요청도 엄청 많았다.

 

QA배포 B2C 배포 등 매주 금요일에 배포를 했고

스튜디오에서 테스트하는것과 빌드해서 폰으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과 분명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이었다. 쉘로 쉽게 빌드하도록 해주기도 했다.

 

Talk는 한명이 하고 있었고 모바일 처음 QA에 배포했을때는 가장 문제가 되는 앱이 토크였다.

근데 내가 투입되고 내가 나올때쯤 되니 가장 안정적이고 걱정이 없는게 토크가 되었다.

QA에서 올린 이슈양도 압도적 1등에서 꼴등으로 확연하게 줄었다.

그래서 나오기 2주전에는 후반부에는 우리팀이 맡고 있던 공통영역을 지원하는데 시간을 더 썼다.

 

채팅이 처리해야할 정보가 많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채팅 기반 앱이었기 때문에 채팅이 가장 중요했다.

채팅방 안읽은 멤버수도 확인해야하고, 남이 보낸 메시지도 잘 받아야하고, 순서도 맞아야 하고, 미팅도 초대해야하고, 동영상 사진등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도 가능해야하고, 답글도 달아야하고, 연락처도 첨부해야하고, OG도 해야하고, 단톡도 만들고, 개인톡도 만들고, 즐겨찾기룸도 있고, 채팅방 고정도해야하고, 채팅 내용이나 파일 공유도 가능해야하고.. 정말 많았다

 

그래서 성능최적화와 데이터 정합성을 맞추기위해 리팩토링을 수도없이 했다.

그래서 토크 담당자와 페어프로그래밍을 많이 했는데 서로 정말 많이 배웠다.

talkDataModel만 리팩토링만 백번은 넘게 한거 같다.

 

모바일 노티연동할 때 안드로이드 노티수신시 FireBase오류로 앱이 꺼지는 이슈가 있었는데 이걸로 React Native개발팀 노티팀 토크팀 세팀이서 며칠간 서로 원인을 못찾고 서로 자기잘못아니라고 해서 내가 찾고 고쳐줬다.

 

나중에 마저 써야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