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업시스템 프로젝트 운영환경 ceph storage 오류 HyperCloud라는 제품으로 협업 시스템 운영환경을 관리했다. 협업 시스템에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고 그 시스템을 hypercloud위에서 구축중이었다. node1, node2, node3 3개의 노드가 있는데 node1 번에 도커가 설치되어 있었고, 나는 그 설치된 도커를 이용하기 위해 1번 노드를 사용하였다. 1번 노드를 통해 docker build, docker push해서 테스트 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협업 시스템 환경은 개발계가 없다. 그래서 모니터링 서버 테스트할 환경이 없었고 나는 모니터링 서버는 다른 서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기에 운영환경에서 진행했다. 도커와 쿠버네티스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이 그냥 무작정 하는 개발이었다. 테스트를 하던 도중 h.. 와플웍스 구독형 서비스 오픈 프로젝트 일정 12월 17일 QA 배포 12월 23일 최종 QA 배포 1월부터 B2B,B2C 오픈 SPC 프로젝트에서 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출시해서 기간을 짧지만 새로운 의사결정 기능(결제기능이랑 비슷하다)도 추가가 되었고 와플 플랫폼 환경에 올라가기 때문에 검토해볼 부분이 많다. 지금도 너무 바쁘다.. 느낀점 진짜 완전 말도안되는 일정을 결국 무사히 마무리 지어간다. 8시 출근해서,, 지금..퇴근(야근?)하고 집에와서 이글을 쓰는 12월 17일 B2C까지 테스트 해봤다. 거만한거 같지만 우리회사에서 나말고 다른사람이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팀원 6명인데 웹/모바일도 지원하고 맡고 있는 사이트가 3개다.. 이게 말이 되는것인가.. 내년 1월 기대해봐도 될거 같다. 팀원들도 지쳤지만.... SPC 프로젝트 프로젝트 일정 8월 26일에 시작 - 12월 13일에 운영 오픈 SPC 허브앱에 들어가는 할일 관리 시스템 웹/모바일 전부 개발하는데 인력은 7명이다. 아쉬운 점 우리팀이 너무 힘들다고 3명이나 퇴사했다ㅜ 10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본부장님은 미팅쪽 감당하기도 벅차셔서 신경도 못써주시고, 신입도 안준다. 1년내내 개고생 시켜서 팀장으로써 미안한데 다들 고생한만큼 잘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터디도 하고, 새로운 것도 가르쳐주고, 새로운 기술스택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데 못해줬다. 원래 협업툴 프로젝트 끝나고는 기존에 우리가 작성했던 테스트 시나리오들을 토대로 셀레니움을 통한 프론트 테스트 시나리오 자동화와, 백엔드 스프링 전환 및 테스트 코드 작성 등을 하려고 했는데 본부장님이 원.. A사 v3 프로젝트 과거에 했던 프로젝트들을 정리하는 와중에 A사 프로젝트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7년 하반기에 A사 프로젝트에 파견되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연구원들은 po에서 프로시저를 지원하지 않아 프로시저를 서비스로 나눠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프로시저가 굉장히 길어서 참 섬세하게 작업을 했어야 했건 기억이 난다. 그리고 f/e 개발은 top를 사용해서 개발했는데, top가 결점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첫 화면으로 top를 이용해 B전자에 시연할 화면을 개발이 필요했는데 top 본부장님이 내가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나에게 시연을 맡겼다. 그때는 javascript 자체가 처음이고, top가 편리한 툴도 아니었기에 굉장히 힘들었다. 시연 마감기간 맞추느라 엄청 식은땀 흘리면서 일했던 기억이 있.. 협업툴 프로젝트 프로젝트 시작2020년 7월 부터 회사가 처음으로 React를 도입했다. 그리고 협업툴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리액트로 개발을 시작했다.처음 일정 협의하기로는 8월에 프로젝트 시작해서 1월에 오픈이었다. 말이 안되는 일정이다. 웹/모바일 전부 지원하고, 토크, 드라이브, 캘린더, 통합검색까지 지원해야하는 큰 프로젝트였다. 게다가 에디터에서 간편 command 기능으로 간편 파일 업로드, 사람 멘션, 관련 포스트 링크, 일정 생성까지 에디터 내부에 칩으로 생성해주면서 지원해야 했다. 상용 에디터 회사인 dext5회사와 이걸 만드느라고 엄청나게 고생했다. dext5 에디터도 우리덕에 많은 기술이 생겼다. 심지어 이게 IE에서 동작해야한다. IE는 크롬과 달리 민감한 브라우저기 때문에 조금의 불필요한 서비스콜.. 2020년 7월까지의 회고 TOP React Native Mobile을 사용하여 개발을 하였다. 내가 맡은 부분은 TALK영역이었고 후에 공통 영역도 개발했다. 카카오톡만한 성능과 기능이 안되지만 재미있었다. 자바스크립트 비동기동작에 대한 숙련도와 이해도가 가장 많이 늘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다. [개발하는데 신경쓴 영역] 처음부터 투입된 프로젝트가 아니고 중간에 낀 프로젝트 였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중요했다. [기여도] 프로젝트 시작한지 한달 반 후에 들어와서 프로젝트에서 나온지 딱 한달 되었는데 아직까지 커밋로그 5위다... 정말 열심히 했다 우리 팀장님도 우수사원 상받았다. 팀장님도 열심히 하셨지만 내지분도 꽤 크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팀장님이 실장대행이라 우리팀 매니징은 내가 했다.. 개발도 투입된 기간동안해는 내가 제일 많.. TOP 모바일... 아 위기다.. 진짜 노잼이야.. 집중이 안된다., 재택이라 더심한거 같다.. 4월 마무리 단계에 하는 회고 1분기가 지난지 한달이 되어 가지만 4달간의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4월까지 느낀점] 만 2년이 넘어서 다시 front개발을 본격적으로 해보았다. html, js, css를 잊어버려서 신입된 기분이었다. 생각해보면 과거에 'A사 얼굴인식 프로젝트' 개발할 때는, css나 어느정도 구조가 많이 잡혀있는 상태였고 나는 얼굴파트였기때문에, V3 출입조건 전송 병렬처리 배치나 온라인서비스, 포조쪽을 많이 작업하였고 화면도 얼굴frame을 잡거나, 사진 관리하는 로직 등 front 업무에서도 js로직적인 부분에 처리할 것이 훨씬많았다. html, css보단 js를 주로 수정했었다. 그래서 html이나 css는 정말 필요한 아주 적은 부분만 아는 상태였다. 이번에는 거의 바닥에서 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 이전 1 2 다음